지란지교패밀리가 함께하는
NFT 미션

지란지교가 벌써 28주년이라니 정말 경이롭습니다.

저는 지란지교 태생 때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변곡의 시점마다 파란만장했던 장면들이 드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더군다나 내년에는 지란지교 이름을 건 사옥에도 입사를 한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란지교 28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지란지교 28주년 패밀리 데이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침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연계하여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를 강타한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선정하라고 하면 그건 단연코 NFT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던 주제라서 수면 아래에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기회가 닿아 본격적으로 관련 일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NFT를 주제로 한 NFT 아티스트와 작품을 관리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크립토페인터스’입니다.

 

https://cryptopainters.io

 

 

지란지교에서 담당하고 있던 업무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였다 보니 그 특성을 살린 직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던 일에 신규 기술을 접목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 내용은 ‘크립토페인터스’가 발행한 NFT 중에 1개를 선물하는 것입니다. 지란지교패밀리 데이 기간 동안 제공된 몇 가지 미션을 달성하는 모든 분들께  NFT를 드리고자 합니다.

 

 

네, 맞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면서 덩달아 그 가치를 잃어버린 NFT는 그런 말을 들어도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NFT 인기 있다고 너도나도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 마냥 여기저기 올라오더니 결국 거품이 터져버렸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다르긴 하지만 1개에 수백만 원씩 하던 것들이 이제 공짜로 줘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내용은 조금 다릅니다. NFT 프로젝트별 아이템들이 인기가 없는 것이지 NFT 시장 자체가 무너진 것은 아닙니다. 전쟁 같은 지정학적 불안 요소와 세계 경제 문제가 해소되기 시작하면 암호화폐 시장이 살아나고 그 형제 격인 NFT 시장도 자연스럽게 활성화되고 그 안에서 다시 한번 가치를 발산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그 많은 세계적 기업들이 NFT 시장으로 너나없이 진입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지금 유명한 기업들은 NFT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조용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주식이나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이 그렇듯이 된장처럼 어느 정도는 묵혀 둬야 그 가치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처럼 지금 당장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하지만  또 모르잖아요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면 오늘 받아 두었던 NFT가 제네시스 한 대가 되어서 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물론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먼지처럼 그냥 사라져 버릴 가능성도 큽니다. 하지만 돈 드는 거 아니라면 한번 받아 놓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솔직히 이번 이벤트가 ‘혹시 돈이 될지 모르는 NFT 한 개 받는다’는 사실보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그리고 NFT 개념을 내 삶에 들여놓는다’는 것에 훨씬 큰 의의를 두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3년 안에 실생활에 접목될 이 분야의 기술을 내 삶과 일치시켜 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이 말하길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이라고 불릴 만큼 우리 삶에 대단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런 변화 속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너무 막연하고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이 대단한 물결에 올라탈 수 있습니다. 

 

천리 길로 한 걸음부터라고 우선은 지갑을 만드는 것입니다. 

NFT를 받기 위해서는 지갑을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이 지갑은 나중에 NFT는 물론이고 가상화폐를 담아두거나 전송할 때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지갑을 만드는 일이 가장 현실적인 참여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갑을 만들고 나면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네트워크 개념도 알게 되고, 암호화폐 전송, 교환, 이체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4차 혁명이 내 삶에 들어오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이벤트 때 사용될 지갑은 지란지교와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이오트러스트사의 디센트 신형 지갑이 될 것입니다.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으며 개발 완료되는 시점에 다운로드 링크가 공개될 예정이며, 모바일에 설치하시면 그 지갑으로 NFT를 전송해 드릴 것입니다.

 

 

블록체인, 4차 혁명 어쩌고 그 딴 거 나는 잘 모르겠고 이번에 받을 NFT가 어떤 것이고,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인지 이야기나 해봐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NFT 설명 전에 NFT 기본 개념부터 살짝 맛보기는 해야 설명이 될 거 같으니 기본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Non-Fungible Token의 앞 글자를 따서 NFT라고 합니다. 해석하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디지털 세상의 데이터는 무제한 생산과 복사가 가능하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그것 때문에 고유한 가치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한 몸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NFT는 데이터에 블록체인의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데이터마다 고유값을 부여하여 마치 데이터에 지문이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이미지 자체는 여전히 무한 복제할 수 있지만 원본임을 증명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NFT는 원본 그 하나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하겠죠? 고유값 그거 뭐가 좋은데요? 그거 왜 가져야 하나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보조 설명이 한 가지 더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웹 3 시대의 도래입니다.

웹 3의 기본 개념과 맥락이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복잡한데 갑자기 옆 길로 새는 거냐며 항의하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이 설명을 하지 않으면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인터넷이 탄생하고 그 웹의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소유에 따라 시대를 나누게 됩니다. 이 중에 웹 3 시대의 개념을 이해해야 NFT 가치를 알게 됩니다.

 

Web 1.0
생산자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를 말합니다. 

내가 보여줄 테니 니들은 그냥 봐, 정보는 내 거니까 니들은 그냥 보기만 해. 이것만 보여줄 거야. 이건 내부 기밀이라서 이건 못 보여줘.

 

Web 2.0
누구나 정보를 가공할 수 있는 시대를 말합니다. 

너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할 테니 너도 정보를 제공하고 보상을 받아라. 대신 그 정보는 내 거야. 블로그가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Web 2.0을 블로그 탄생부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쓰면 그 글은 내 것일까요? 아닙니다. 법적으로 네이버 것이 됩니다.

 

Web 3.0
내가 만든 정보는 내 것이 되는 시대를 말합니다. 

탈 중앙화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유튜브나 네이버처럼 중간에 중계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고, 중앙은 최소한의 역할만 하고 데이터는 발행한 사람이 소유권을 가진다는 개념입니다. 소유권과 저작권이 내 것이 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개념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판매가 가능하려면 반드시 원본이라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명품을 샀는데 증명서나 인증서가 필요한 것처럼 말이죠.  내가 쓴 글, 내가 만든 노래, 내가 그린 그림이 디지털로 가공되어 인터넷에 업로드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원본이고 그걸 증명할 수 있다면 든든하겠죠?

 

이것이 NFT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은 NFT가 1차원적 디지털 예술과 일부 현물 즉 명품이나 부동산 증명 같은 곳에서 혼용되어 사용되지만 미래에는 더 많은 분야에 NFT가 활용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예술 행위를 하는 것들이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단순히 디지털이라고 퉁치기에는 훨씬 더 복잡한 기술 또는 한 번도 보지 못한 개념의 예술들의 결과물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복제와 해킹의 위험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것들을 NFT가 해결해 줄 것입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현재로서는 블록체인의 기술에 힘을 입은 NFT가 최고임을 모든 전문가들이 보증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NFT의 기본 개념이고, 용도를 설명드렸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여러 회사와 많은 사람들이 NFT를 만들고, 그 NFT로 어떤 일들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의 ‘크립토페인터스’도 그중에 하나이고, 우리가 만드는 NFT는 이런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NFT 소개

MIXXEL은 크립토페인터스의 두 번째 NFT 프로젝트입니다. MIXXEL 은 MIX와 PIXEL의 합성어로 80년대 아케이드 게임의 그래픽에서 영감을 얻어 그 시절의 감성을 현재의 트렌드로 승화시켜 만든 결과물입니다. MIXXEL은 총 1만개가 각 고유한 디자인으로 발행되어, NFT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 간의 멤버십으로 활용됩니다.

 

 

단순히 그냥 그림 한 점을 NFT로 만들 수도 있지만 여러 개의 일련으로 만들어 그것을 이용해 어떤 일을 하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는 그냥 NFT이고, 후자는 NFT를 이용한 프로젝트 성격을 지닙니다.

MIXXEL은 NFT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라 함은 어떤 일을 할 것이고 그것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약속에 따른 일정량의 보상을 받거나 그 프로젝트가 성공함에 따라 받아 놓은 NFT의 가격이 올라서 그 자체가 보상이 되는 케이스를 말합니다.

NFT 로드맵

MIXXEL은 이런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믹셀은 총 1만 개로 발행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크립토페인터스의 크리에이터 지원 부분 멤버십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서포트 커뮤니티와의 매칭. 성장 가능성이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이 대중에게 알려지기까지의 과정을 함께하고 커뮤니티에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가장 우선적으로 제안받고 구매할 수 있는 권한도 제공합니다. 프로젝트 기획부터 NFT 발행, 배포, 판매, 홍보 등 사후관리는 물론 내부적으로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서로를 돕는 계기를 마련하고, 외부 프로젝트와 연계 또는 다양한 기회를 확보하여 외연을 확장할 것입니다. 이는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의 모두의 성공을 위한 바탕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 크립토페인터스 전용 NFT 마켓을 만들고 그 마켓에서 판매되는 NFT의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리워드로 받게 될 것입니다.

NFT 전용 마켓 구축과 향후 메타버스 안에서의 갤러리 등을 구현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완성을 삼고자 합니다.

 

https://cryptopainters.io/mixxel

 

크립토페인터스의 믹셀은 기본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의무로 여기고 일하고 있습니다. 

 

믹셀 NFT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 위대한 일정에 합류하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그 어느 날 함께 축배를 드는 그런 모습을 기대합니다. 

NFT 받는 방법

 

1. NFT 미션 완료하기

2. 미션 완료하면 패밀리 데이 종료 후 NFT 교환권을 메일로 드려요.
3. 지갑 만들기 (12월 예정)

: 여러분이 사용할 지갑이 출시되면 미션 완료자에게 메세지 전달 예정
4. 내 지갑 속 NFT 확인하기

 

지갑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 (22년 12월 경)에 NFT를 발행하여 지갑 주소를 제출하신 분들에게 MIXXEL NFT를 전송해 드립니다.
아래는 MIXXEL NFT의 일부 이미지입니다. 내 믹셀 이미지는 지정할 수 없으며 랜덤 발송됩니다. 

 

현재 MIXXEL NFT  전용 마켓에서는 일반 대상으로 개당 한화 10만원 정도에 거래 중입니다.

MIXXEL 전용 마켓 구경하기